스타일 시트.

잡동사니 2009. 10. 23. 11:38
요새 이것저것(민트포스팅/ 트위터) 블로그에 추가시키면서 느낀건데 진짜 IE는 대책이 없다;
IE7에선 max-width 속성이 먹힌다고 알려져 있는데 왜 내가 쓰는 IE7에선 먹히지 않는 것인지, 또 twitter widget은 왜 안붙는 것인지 답이 안나온다.
결국 max-width 문제는 experession구분으로 처리했고, 트위터는 상당한 뻘짓후에 붙일 수 있엇는데.. 내가 IE를 쓰는 이유는 다른거 없이 인터넷 쇼핑 뿐이기 때문에 신경 안써도 내가 쓰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다른 사람도 그러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에 예외처리를 해야 한다는게 귀찮다. 크롬에서 제대로 보이게 스타일 수정하는데 1분으로 끝나면 IE에서 제대로 보이게 수정하는데는 30분 걸린다.
단지 MS가 IE를 웹표준 규격을 제대로 준수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말이다.

IE가 뭣같은 탓에 생기는 잇점은 그 맹점을 돌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돌파구를 공부하게 된다는거? 요령이 생기고 뻘지식이 좀 생긴다는 정도... ( '')

덧붙여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원문
img { max-width:640px; max-height:640px; }
※ 파폭 / 크롬 등에선 이것만으로도 정상 동작한다.

수정후
img { max-width:640px; max-height:640px; width:expression(this.width > 640 ? "640px" : this.width); height:auto; }
※ 식을 연산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려진다. 그래서 height에 대한 처리는 제외

expression(this.clientWidth > 640 ? "640px" : "auto" 를 사용시엔 어쩐지 무한 루프를 돌다가 IE가 죽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니 요주의.


이번 학기에 'iPhone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수강하게 되었다.

학교 기자재로 맥북 프로!!
...써보니까 왜 맥북맥북 그러는지 알겠더라.

인터페이스도 인터페이스지만 터치패드가 넓직하고 오동작이 일어날일 없어보이는게 좋겠달까...
키보드 모양도 맘에 들고.... 뭐, 키보드는 요샌 그거 쫓아서 만든 넷북/노트북도 꽤 있긴 하지만...

아무튼 필이 박혔는데... 지를 수 없는게... 맥북 에어 기준으로 애플 공시가가 210만 orz


요번에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를 사면서 받은거랑 저번에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예약구매때 받은거, 그리고 요 근래 모 마트내에 있는 가챠퐁을 돌려서 뽑은 녀석들을 어머니 디카를 빌려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르세우스

창조주의 늠름한 모습

호우오우

봉황님의 자태

호우오우

루기아 항가항가


특전피규어3체

전설의 포켓몬 집합


이상 하트골드 / 소울실버 예약 특전입니다. 다른건 접어두고 루기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징이 예술 ㅠㅠ
호우오우는 뭐 그냥 미X새 같아 보여서 별로 뽀대는 안나고 루기아가 진리.

입체도감시리즈

성도지방 초보 트레이너용 포켓몬 3체

요건 입체도감 시리즈 가챠퐁에서 나온 녀석인데, 가격대비 성능이 영 꽝. 덧붙여 히드런이나 도타쿤 뽑으려고 한번 더 돌렸는데 중복크리 ㅠㅠ
최근들어 가챠퐁 뽑으면 중복이 잘 터지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orz

기라티나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예약 특전 기라티나 오리진폼

플라티나 버전에서 추가된 오리진폼의 위용. 기라티나의 어너더 폼도 벌레같았지만, 오리진폼은 벌레스러운 모습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익숙해지기 전까진 고스트/드래곤 타입을 벌레/드래곤 혹은 고스트/벌레로 착각하곤 했다.)
기라티나

기라티나 어너더폼

이게 바로 어너더폼. 지금은 자주봐서 그런지 위화감이 없지만 처음 봤을땐 진짜 무슨 벌레 보는 기분이었다.
아, 요녀석은 입체도감 출신.

야동킹

우리의 영웅 야동킹

요녀석도 입체도감 출신의 야도킹. 야돈 - 야도란 - 야도킹의 3종 세트중 제일 좋아하는 야도킹만 따로 찍었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2번째 작품에서 나름 비중있는 역으로 등장했던 야도킹.
온몸에서 넘쳐흐르는 여유가 멋진 포켓몬. 저래뵈도 설정상 지적능력은 꽤 뛰어난 편이다.

히노아라시 치코리타 폿챠마

요건 입체도감은 아니고 뭐더라..일본에서 얼마전 개봉된 극장판의 주요 포켓몬을 입체화한 가챠퐁이다.
물론 입체도감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입체도감 포켓몬이랑 비교하면 사이즈 비율이 맞지 않는다.
피츄피츄

지그재그 귀 피츄

요것도 같은 시리즈. 요거 외에도 머리위에 스트랩 줄이 달린 비슷한 시리즈가 있는데... 그것도 엄청 뽑았다가 엄청난 중복크리에 가슴아팠던 기억이... ....orz

스트랩 달린 녀석과 흡착판이 달린녀석은 모델이 거의 같고, 일부만 조금 틀리기 때문에 돌리면서도 내가 왜 이딴짓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지만, 습관적으로 돌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