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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BW에 빠진김에 스리슬쩍 아이폰 잠금 화면을 교체해 보았습니다.

BW 심플 로고형

요건 그냥 심플하게 BW판 로고가 들어간 버전입니다. 뱃지 케이스에 달려있는 로고를 보고 그걸 기준삼아서 작업했습니다.

BW 애니메 판 짐 로고형

이건 Best Wishes 의 짐 로고를 기초로 작업했는데.. 기억에 의존해서 작업해서 정확히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컬러판에 가운데 원이 하나 더 들어가고 딱 빈틈없이 딱 맞는 형태

BW 도감 형

잇슈 도감 형태입니다. 도감 메뉴를 오픈하면 도감 뜨기전에 나오는 모양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아무 커스터마이즈 없이 심플한 형태의 기본형입니다만....

이렇게 컬러바리에이션이나...

마코모박사 ㅎㅇㅎㅇ

원작처럼 스킨을 입히는 것도 가능(...) 뭐, 원작에 ↑ 요런 스킨은 없지만서도...

간만에 이미지로 삽질하니 이것도 나름 재미있네요.


...포켓몬 BW 진행중입니다. 넵..

Black - クロウ(♂) 뱃지 8개 1회차 클리어. 100시간 조금 넘었고, 100종 조금 넘게 찍은듯.
White - ルニア(♀) 뱃지 3개 43시간 정도 진행에 60종 정도 찍은거 같네요.

뭐, 대강 이정도...

애니메이션도 Best Wishes 라는 부제를 달고 방영을 시작한 관계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5화에 접어드네요.
DP도 중간에 구하기 힘들어 지자마자 중도 하차 했기 때문에 이것도 끝까지 챙겨볼 자신은 없습니다.

애니메쪽 분위기는

이제 남은 문제는 한글판 나오면 살건가와.. 세번째 버전 나오면 어쩌지.. 라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나저나 이쯤 되면 박스 정리용 소프트가 나와야 정상인데 정보가 없는건 이상한데;;;


선광의 윤무 Duo

Gamer의道 2010. 6. 15. 12:20
정발 예판으로 지른 윤무듀오가 오늘 도착.
내일쯤 오겠지라고 생각 하고 있었기에 조금 놀랐다.



오전에 신형 엑스박스가 발매되면서 패키지 디자인이 변경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게 정말이었나보다. 패키지의 전면부 헤더와 매뉴얼 표지 헤더의 디자인이 변경되어 있다.




앞으로 나올 타이틀 들은 이 새 디자인의 헤더를 달고 나오게 되는 듯? 근데 라이브표시가 사라졌는데, 이건 이제 라이브 통한 다운로드컨텐츠나 라이브 배틀 없는 게임은 없다. 뭐 이런 의미일까?



빨리 사자 라는 일념으로 예판을 사신 했지만, 실용성없는 타월이 생겨버렸다.

보시다시피 단면에 뒷면은 밋밋한 하양이라, 타월이라기 보단 포스터라는 느낌이다.

이제 플레이 해볼일만 남은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포케파크Wii

포케파크 Wii ~ 피카츄의 대모험


포덕스러운 게임 하나 찔러놓고 도망갑니다.
...무려 주말안에 엔딩본 게임입니다. ( '')
실제 플레이 타임은 10시간 정도 되려나(...)

엄청 멋진 게임입니다. 내용 없지, 반복되지, 컨트롤 더럽지(...)
최근에 산 게임중에서 제일 게임성으론 형편없는 게임.
근데, 로딩화면이 쩔어 ㅠㅠ 막 피카츄가 피카츄가.. ㅠㅠㅠㅠㅠㅠㅠㅠ

피카츄 좋아하면 닥치고 사시면 됩니다.
다른거 할거 없고, 맵과 맵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로딩화면을 보면 됩니다. 로딩화면 만으로 가치있는 게임(....어?)

10만볼트를 좀더 세게 만들어보지 않으련?


장르는 상당히 애매합니다. 미니게임 모음...이라면 모음인데, 이게 또 파고들 요소는 부족한데 캐릭터별로 깨도록 유도하고 있는지라, 꽤 지루합니다.
여러명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차라리 마리오 파티의 포켓몬 스킨판 처럼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잡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그딴거 없이 닥치고 1인용입니다.

등장포켓몬은 약.. 200마리 조금 안됩니다. 모델링은 대충 봐선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의 모델링을 거진 그대로 가져다 쓴게 아닐까 싶은 프로포션이고...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꽤 많이 작업한거 같습니다.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에서 이정도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줬으면 내가 바라던 멋진 소프트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여기서 나온 포켓몬 수를 봐선 그걸 바라는건 힘들거 같군요.

레벨업 하지 않겠는가?


대략 스토리는 뭐시깽이 크리스탈이 깨져서 포케파크를 구하기 위해 뮤가 피카츄를 소환해서 크리스탈 조각을 모으게 한다. 라는 내용이고, 그 와중에 포케파크에 사는 포켓몬들과 친구가 되어 여러가지 놀이를 한다... 라는건데...

여기저기 다른 포켓몬이 돌아다니긴 하는데...


친구가 되는 과정이 애매모호합니다. 누가 폭행몬 아니랄까봐 승부해서 이기면 친구가 됩니다.
승부 방법은 1. 술래잡기 2. 숨바꼭질 3. 퀴즈 4. 배틀 ...4번빼곤 이뭐병....
뭐, 플레이 타겟이 애들 타겟으로 만든 게임이니 그러려니 싶기도 한데, 더 씁쓸한건... 종목은 내가 선택 못함 -_-;;
대강 보아하니 배틀 애니메이션 다 만든건 배틀이고 그렇지 못한건 다른거로 때운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필드상 조작 몬스터는 피카츄 한정이라서 전투 자체도 초반엔 할만 하다가 점점 지루해 집니다. 얼마 없는 기술로 배틀하는거 자체가 패턴화되서 항상 똑같은 짓만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게임 볼륨에 비해 노가다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스토리만 쭉 진행하려고 하면 금방 끝날거 같은 볼륨인데 했던걸 또해야 하는건 10번이상...

이런거라도 없으면 못하지 ㅠㅠ


제 결론은 하납니다. 차기 3D포켓몬 만들려고 애니메이션 작업하던거 적당히 믹스해서 중간에 팔아먹을 게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피카츄판 젤다의 전설을 바라고 산거라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실망적이었지만... 포덕의 애정이 있으면 극복할 수 있는수준(...)

이제 캐릭터 뽑고 사진이나 찍으면서 중간중간 가지고 놀아야겠네요. ( '')


요번에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를 사면서 받은거랑 저번에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예약구매때 받은거, 그리고 요 근래 모 마트내에 있는 가챠퐁을 돌려서 뽑은 녀석들을 어머니 디카를 빌려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르세우스

창조주의 늠름한 모습

호우오우

봉황님의 자태

호우오우

루기아 항가항가


특전피규어3체

전설의 포켓몬 집합


이상 하트골드 / 소울실버 예약 특전입니다. 다른건 접어두고 루기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징이 예술 ㅠㅠ
호우오우는 뭐 그냥 미X새 같아 보여서 별로 뽀대는 안나고 루기아가 진리.

입체도감시리즈

성도지방 초보 트레이너용 포켓몬 3체

요건 입체도감 시리즈 가챠퐁에서 나온 녀석인데, 가격대비 성능이 영 꽝. 덧붙여 히드런이나 도타쿤 뽑으려고 한번 더 돌렸는데 중복크리 ㅠㅠ
최근들어 가챠퐁 뽑으면 중복이 잘 터지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orz

기라티나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예약 특전 기라티나 오리진폼

플라티나 버전에서 추가된 오리진폼의 위용. 기라티나의 어너더 폼도 벌레같았지만, 오리진폼은 벌레스러운 모습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익숙해지기 전까진 고스트/드래곤 타입을 벌레/드래곤 혹은 고스트/벌레로 착각하곤 했다.)
기라티나

기라티나 어너더폼

이게 바로 어너더폼. 지금은 자주봐서 그런지 위화감이 없지만 처음 봤을땐 진짜 무슨 벌레 보는 기분이었다.
아, 요녀석은 입체도감 출신.

야동킹

우리의 영웅 야동킹

요녀석도 입체도감 출신의 야도킹. 야돈 - 야도란 - 야도킹의 3종 세트중 제일 좋아하는 야도킹만 따로 찍었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2번째 작품에서 나름 비중있는 역으로 등장했던 야도킹.
온몸에서 넘쳐흐르는 여유가 멋진 포켓몬. 저래뵈도 설정상 지적능력은 꽤 뛰어난 편이다.

히노아라시 치코리타 폿챠마

요건 입체도감은 아니고 뭐더라..일본에서 얼마전 개봉된 극장판의 주요 포켓몬을 입체화한 가챠퐁이다.
물론 입체도감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입체도감 포켓몬이랑 비교하면 사이즈 비율이 맞지 않는다.
피츄피츄

지그재그 귀 피츄

요것도 같은 시리즈. 요거 외에도 머리위에 스트랩 줄이 달린 비슷한 시리즈가 있는데... 그것도 엄청 뽑았다가 엄청난 중복크리에 가슴아팠던 기억이... ....orz

스트랩 달린 녀석과 흡착판이 달린녀석은 모델이 거의 같고, 일부만 조금 틀리기 때문에 돌리면서도 내가 왜 이딴짓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지만, 습관적으로 돌리고 말았다.


포켓몬스터 하트 골드
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세가 슈퍼 스타테니스 (...소닉이 나오길래 덥썩)
뿌요뿌요 7
소울 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 에코즈 오브 타임 DS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 에코즈 오브 타임 Wii
...정줄을 놔도 단단히 놓은게 틀림없음.


드디어 도착.
1장 클리어 해본 감상은 뭐 그럭저럭 할만한데? 정도...

게임 자체는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일판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이제야 플레이 시작한거다 보니 특별히 리뷰따윈 필요없겠지... ( '')

오픈케이스는 여기[민트출장점]에...


월요일 주문넣었는데 아직도 송장번호 안떴음.

포켓몬 PT 플레이타임은 270시간을 넘어가고...
포켓몬 하트골드/소울실버는 9월 12일 발매고...
그 사이를 메꿔줄 소닉 크로니클은 오질 않고...
뿌요뿌요 7은 돈때매 아직 주문도 못넣고 있고...

업무는 무서운 속도로 날 재촉하고 있고...

요새 게임 라이프가 순조롭지만은 않아요.. ㅠㅠ


뿌요뿌요

Gamer의道 2009. 8. 24. 12:54

뿌요뿌요 7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급여 타면 바로 질러야지!!
이번달은 소닉 크로니클 사느라 무리 ㅠㅠ

뿌요뿌요7 ...정작 게임은 해보지도 않았는데 뿌요검정 시험 세단계 다 클리어(...)


...라는 제목은 페이크고 오늘도 오픈케이스(...)

낮 달린다! 밤 팬다! Sonic World Adventure

넵. 소닉 월드 어드벤쳐 Wii판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거 같죠?
Sonic Unleashed 여기서 보셨습니다.

전에도 한번 설명한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고 가자면... 소닉 월드 어드벤쳐는 일본 한정 타이틀이고 그 외 국가에서는 소닉 언리쉬드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얘가 왜 내손안에 있느냐!!!
교수님께 선물받으셨음!! 우히히힛(...)
뭐, 자비로라도 구매할 계획에 있었던 작품이긴 하지만요 ( '')

표지가 양면임;


일단 Wii판과 XBOX360/PS3판과의 차이점을 집어보자면...
1. Wii의 성능이 후달려서 전체적으로 폴리곤이 적게 사용되었다.
2. 디자인 컨셉은 같지만 스테이지 레벨디자인이 다르다.
3. 액션의 일부가 변경이 가해졌다.
4. 월드의 마을 맵 삭제(메뉴형식으로 변경)
5. 스테이지 맵이 간략화(설정상의 미묘한 차이도 있음)

이정도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자체는 XBOX360/PS3의 게임 플레이에 맞게 이벤트가 구성되어 있어서 Wii판에서 플레이 하다보면 좀 어딘지 스토리가 좀 떠있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기본 스토리는 동일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디스

액션의 변경점은 두드러지는게 데이타임의 부스터와 나이트타임의 조작 전반이 달라졌습니다.

부스터는 XBOX360/PS3에선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부스트 상태로 달리는 판정인 반면, Wii판은 부스터를 발동하면 일정시간 혹은 장애물에 막힐때까지 단발적으로 부스트 상태에 들어가도록 판정이 변경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시작부터 끝까지 부스트 상태로 달려서 눈돌아가는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었던 XBOX360/PS3판의 플레이는 불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트 타임은 XBOX360/PS3에선 펀치와 할퀴기의 두가지 공격과 잡기 그리고 버튼 입력의 마무리 공격으로 이루어져 있었던 반면, Wii판은 오른손 공격과 왼손 공격 잡기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아직 기술 전반이 오픈되지 않은지라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초반부 상태에선 XBOX360판보다 콤보로 넣을 수 있는 기술수가 적습니다. 기술의 조합도 아직 좀 단조롭긴 한데 그래도 Wii모트와 눈처크를 휘둘러서 공격을 하다보니 몸을 움직이는 재미가 가미되어 나름대로의 풍미를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두개가 스테이지 구성이 다르다 보니까 스토리적으론 이미 언리쉬드에서 클리어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별개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는게 참 좋은거 같네요.

아, 그리고 보니 Wii판은 소닉팀 자랑의 헤지혹엔진을 사용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시작할때 헤지혹엔진 로고가 안뜨는걸 보니; 그렇다는건 헤지혹 엔진은 차세대기용 렌더링 엔진에 가까운듯?;(물리파트도 있다고 들은거 같긴 한데...)

소닉과 암흑의 기사 찌라시 3/12 발매예

아무튼, 다음 목표는 얘네요. 딱 발매되는 시기도 그런데 누가 생일 선물로 안사주려나(..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