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어. 후기 그딴거 없음.(야!)

...아니 진짜로 후기 같은거 없습니다. 뭔가 올해는 좀 꼬여서 아버지와 둘이서만 가서 오질나게 힘들었다는거랑 돌아올때 쓸데없이 차가 막혀서 오래걸려서 짜증났다는 정도밖에 남은게 없어서요.

그래도 이대로 글을 종결시키긴 아쉬우니까 주제에 핸드폰카메라 가지고 찍어댄 사진이나 올리고 끝낼렵니다.

묘지의 나무라고 해도 비장감같은건 없다.

적군 접사

적 동맹군(...?)

적군의 사체(...)

 

이름 모를 꽃

이상 묘지에서 사진 끝.
아래는 할머니댁 근처 풍경입니다.

충남 보령시 어딘가의 풍경


해가 슬슬 지고 있는 시각

하늘의 구름

구름 2

 

돌아오는 차안에서 찍은 구름

 
월요일부턴 뭔가 바빠질거 같네요.
...어차피 나태해서 글도 안쓴주제에 말이 많다. 라고 말한다면야 할말은 없습니다만...
뭐, 나태해서 안쓰는거 보단 바빠서 못쓰는게 더 낫겠죠. 암요.
(오히려 일이 생기면 이야기거리가 늘어서 글이 많아지려나?;)